아마도 2년전부터 일것이다. 칠레의 페북 친구가 나의 이 티셔츠 구매를 원한다는 요청을 해왔지만 티셔츠가격보다 배송비가 어마무시하기에 내가 권하지 않았다. 그런데 그의 아들이 서울에서 공부하게 되어 아들 편으로 이 티셔츠 몇벌을 원가에 보내 주었더니 너무너무 좋아한다. 소소한 기쁨,, 마플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.
반팔로만 제작했던 나의 대표적 디자인입니다. 이미 마플에서 제작된 다량의 제작물이 해외 및 국내에서 많은 인기 속에 판매되었고 지금도 주문이 들어옵니다. 늘 DTP로 제작했던 것을 처음으로 DTF 프린트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. 끝까지 유선으로 문자로 결과물 나올때까지 여러상황을 체크해주신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