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8월 23일 처서날 우리집 막내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. 한달만 있었으면 14살이 되었을 텐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. 빈자리가 자꾸 생각나서 가족 모두가 힘들어했어요. 비슷한 아픔을 가진 분들 이야기를 찾아보던 중 사진을 모아 굿즈로 만들어 두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고 마음을 정리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. 사실 아는 것도, 해본 적도 없어서 생소하긴 했는데 그래도 차근차근 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더라구요. 사진이랑 해주고 싶은 말 적어서 간단히 만들어봤는데 오늘 실물 받고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감동했습니다. 자꾸 보면서 함께한 추억을 되새겨보려고 합니다. 좋은 굿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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