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직히 말하면요, 저 마스킹테이프 인생에서 이렇게 귀여운 건 처음이에요ㅋㅋ
아이 이름으로 만든 마스킹테이프인데, 유치원 준비물 붙일 때 딱이더라구요.
스티커 찾느라 정신없는 아침에 “내 이름 여기 있어요~” 자동재생되는 느낌😆
붙였다 떼어도 흔적 안 남고, 텍스트도 깔끔해서 애 물통, 연필, 장난감까지 전부 도배 중…
선생님도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셔서 괜히 뿌듯했어요.
아이가 자기 이름 보더니 “이건 내 거야!” 하고 자꾸 들고 다니려 해서 숨겨놨다는 건 안 비밀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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