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집 5세 말괄량이… 외출만 하면 순간이동을 시전하는데요🤣
목걸이는 벗어던지고, 팔찌는 금방 잃어버리고… 그래서 찾은 게 바로 커스텀 조끼!
앞에는 귀여운 멘트, 안쪽에는 제 연락처까지 꽁꽁 숨겨놨습니다.
덕분에 아이는 패션리더가 되고, 저는 안심리더가 되었어요 ㅋㅋㅋ
마플에서 주문했는데, 색깔이랑 디자인 고르는 재미에 아이가 더 신났네요.
실물 보니 퀄리티도 탄탄하고, 입혀보니 귀여움 + 안심 = 갓벽템.
이제 여행 갈 때 조끼만 챙기면 “애 어디갔지?!” 찾을 일은 없겠죠?
육아템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겁니까 😎